「안전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 안전원, 2022년 가족친화기업·기관 인증 시상식서 '가족친화 인증서' 수여
◈ 안전원,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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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지난 14일(수)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가족친화기업·기관 인증 시상식에서 ‘가족친화 인증서’를 수여받고 가족친화기관으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 촉진을 위해 도입됐다.
□ 안전원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근무시간의 자율 조정 ▲PC-OFF제 운영 ▲가족사랑의 날 조기 퇴근제 시행 ▲직원 휴양시설 및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ㅇ 특히 안전원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높은 이해와 지원 수준,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라며 “맞벌이부부의 증가 등 새로운 사회환경 및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고도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ㅇ 더불어 “안전원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함께 안전원 임직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관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안전원의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