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친환경보호 플로깅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 비영리 환경정화 스타트업과 플로깅 행사 진행해 ESG 경영 실천
◈ '데이터플로깅' 시스템 통해 탄소 저감량 등 환경적 성과 도출
◈ 안전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적극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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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비영리 환경정화 스타트업과 함께 친환경과 건강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해 ESG 경영에 앞장섰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12월 8일(목)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ka Upp)와 영어 단어(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ㅇ 환경정화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과 협업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전원 임직원 40 여명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산책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ㅇ 안전원은 이타서울에서 서비스 중인 데이터플로깅 시스템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활동시간과 거리, 수거량과 수거종류 등을 기록해 저감된 탄소저감량, 유해물질 배출방지량 등의 환경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ㅇ 특히 정화 활동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게 되어 의미가 큰 행사였다고 밝혔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오늘 플로깅 행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환경정화 단체와 함께 추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한 사람의 발걸음 보다 여기 모인 임직원 모두의 소중한 발걸음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안전원이 소재한 영등포구의 환경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