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2022년 영남권 연구실안전공제
하반기 직무교육 실시」
◈ 영남권 연구실 안전관리 효율적 실행 방안 모색 및 신규회원 유치 일환으로 개최
◈ 영남권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협의회와 공동 진행
◈ 안전원,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역량 강화 위한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방안 모색
|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와 부산·경남권지부는 지난 11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전라남도 소재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2년 영남권 연구실안전공제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영남권 연구실 안전관리의 효율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회원 유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영남권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ㅇ 80여 명의 영남권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안전원 연구실 공제제도와 공제업무 안내 ▲연구실안전법 개정 및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특례 안내 ▲보상 사례 발표 등의 실무 밀착형으로 진행됐다.

ㅇ 안전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생연구자의 산재보험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및 관련 연구실 안전 관리 정책의 변화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계기로 안전원은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며
ㅇ “아울러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안전원 연구실 안전공제사업 운영과 공제제도 등의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영남권 교육시설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와 부산·경남권지부는 매년 연구실안전 공제업무 직무교육을 협업해 추진해오고 있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