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제7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5,800여 편 공모 접수
◈ 1-2차 심사 및 표절 검수 통해 개인 61명, 단체 3개교 수상 영예
◈ 안전원, 교육시설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문화 콘텐츠 지속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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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11월 11일(금) 14시 서울시 여의도 소재 안전원 9층 교육장에서 「제7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7회차를 맞은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교육시설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대국민 재난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ㅇ 이번 공모전에는 학교시설의 재난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재난안전 예방을 강조하는 포스터 및 사진이, ‘학교재난안전’ 여섯 글자를 이용한 학교재난예방의 의미를 담은 육행시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기관명을 주제로 한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학교시설 재난 안전 및 각종 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동영상 작품이 공모 주제로 각각 선정되었다.

ㅇ 안전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총 5,8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와 표절 심사를 통해 개인 61명과 단체 총 3개교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고 밝혔다.
□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시상과 온라인 실시간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시상을 동시에 진행됐으며 대상인 교육부장관상(개인 3명)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단체상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상(개인 58명, 단체 3교)을 각각 시상했다.
ㅇ 더불어 안전원은 디지털 사이니지와 액자를 활용하여 안전원 1층 로비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누구나가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전을 마련했다.

ㅇ 이 밖에 시‧공간적 제약을 해결하여 누구나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능한 메타버스 전시관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뜨거운 관심을 갖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ㅇ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교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안전원에서는 교육시설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때까지 다양한 안전문화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 전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의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