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교육부 합동 비상대책회의 개최」
◈ 힌남노 북상에 따른 예상 진로와 영향 범위 공유 및 신속 복구 지원으로
교육시설의 피해 최소화
◈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신속한 현장조사 통한 추가 피해 방지 노력
◈ 안전원, 현장 재난상황 대응 위한 제주도 임시사무소 마련해 긴급 현장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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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지난 9월 5일(월) 서울시 여의도 소재 안전원 8층 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교육부와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철저한 사전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예상 진로와 영향 범위 등을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교육시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역대급 초강력 태풍인 힌남노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ㅇ “안전원은 태풍 기간 동안 교육시설의 피해 현황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현장조사와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빈틈없는 안전조치와 교육부와의 강화된 협업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켜 국가재난을 이겨내겠다.”라고 제언했다.

□ 한편 안전원은 지난 7월부터 재난대응 통합관리체계를 운영하며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학교의 복구 지원을 위한 교육부 간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ㅇ 또한 안전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에 근접함에 따라 임시사무소를 제주도에 개설해 현장에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현장 대응반을 신속하게 파견하여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하게 협조 중에 있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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