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효율성 중심 내실화 위한 '경영혁신 발표회' 가져」
◈ 공직유관단체로서 공적기관의 운영 기조 준수 및 자체 혁신통해 성과 창출 기대
◈ '혁신과 도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안전원' 혁신 슬로건 채택
◈ 안전원, 미래 성장동력 구축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발판 마련
|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7월 11일(월) 오전 9시 서울시 여의도 소재 안전원 9층 교육장에서 효율성 중심의 내실화 추구를 위한 「경영 혁신 발표회」를 가졌다.
□ 이날 발표회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따른 공공부문의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공직유관단체로서 공적기관의 운영 기조를 준수하며 자체 혁신을 통해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ㅇ 발표회를 통해 안전원은 ▲공적기관으로서 업무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확보 ▲공정과 상식의 조직문화 확립 ▲회원 중심,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재난안전사고 예방서비스 제공 ▲상생협력 및 공정 투명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 등을 주요한 경영 혁신의 추진 방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공적기관으로서 안전원은 교육시설의 노후화, 이상 기후 등으로 인한 재난의 대형화 및 신종 재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재난예방 선도기관으로서의 핵심적 역할이 요구되어 가고 있다.
ㅇ 이에 안전원은 ‘혁신과 도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안전원’이라는 혁신 슬로건을 걸고 효율성 중심의 공직유관단체로서 내실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효율성 중심의 공공부문 경영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라며 “안전원은 이번 혁신 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주요한 사안들을 전사 전략적으로 반영해 자체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또한 기관 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공적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임직원 모두에게 주문했으며 책임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안전원이 진행한 경영 혁신 발표회에는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 김현국 상임감사 등 전체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참여했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