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2022년도 영남권 연구실안전공제업무 직무교육 실시」
◈ 연구실 안전관리 효율적 실행방안 및 신규회원 유치의 일환으로 진행해
◈ 안전원,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역량강화 위한 지속적 정보 교류 방안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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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 부산·경남권지부와 대구·경북권지부는 지난 4월 29일(금) 대구시 북구 소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영남권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공동으로 ‘2022년도 연구실안전 공제업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영남권 연구실 안전관리의 효율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회원 유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ㅇ 특히 학생연구자 산재보험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관련하여 연구실 안전관리 정책의 변화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80여 명의 영남권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원 연구실 공제제도와 공제업무 안내 ▲연구실안전법 개정 및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특례 안내 ▲연구시설 운영사례 발표 등의 실무 밀착형으로 진행됐다.

ㅇ 안전원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안전원 연구실 안전공제사업 운영과 공제제도 등의 개선방안 마련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연구실안전 공제업무 직무교육은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연구실 사고에 대한 신속한 피해 보상과 법적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라며
ㅇ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원은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재난으로부터 영남권 교육시설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안전원 부산·경남권지부와 대구·경북권지부는 매년 연구실안전 공제업무 직무교육을 협업해 추진해오고 있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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