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음성소방서 간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사전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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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소방서와 소이초등학교서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육 실시해
◈ 교육시설 안전사고 트라우마 예방 교육의 효과성 향상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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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 교육시설재난트라우마지원단이 지난 4월 26일(화) 음성소방서와 충북 음성군 소재 소이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교육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트라우마 예방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 경험 시 야기할 수 있는 우울증, 불안증, 해리 등의 사후 트라우마 반응을 예방하고 안정화 기법 교육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 이번 교육은 재난으로 인한 충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변화를 안내하고 시기별 증상에 대처할 수 있는 ▲심호흡법 ▲나비포옹법 ▲안전한 장소 떠올리기 등의 그라운딩 기법을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ㅇ 또한 소이초교 강당에 재난 트라우마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재난 상황 상기 등으로 인한 급성 반응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실습 시연의 집중도 향상과 학생 간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과정의 효과성을 향상시켰다.
□ 화재, 지진, 풍수해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인명사고를 경험하게 되면 누구나 트라우마의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기의 재난 트라우마 반응은 성인보다 수면장애, 우울증, 간염, 자살 등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예방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ㅇ 특히 교육시설 재난발생 시 재난상황이 연상되는 장면, 소리, 냄새 중 한 가지 요소만으로도 트라우마 증상으로 인한 학습집중력 저하, 공간과 구성원에 대한 불신, 상황 대처능력의 저하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신속하고도 전문적인 심리 안정화 교육이 요구된다.
□ 안전원은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의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8종의 심리 안정화 교육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학령기 아동, 청소년 등의 발달단계와 교직원, 학생과 가족 등의 역할을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ㅇ 재난 트라우마 반응은 상대적으로 성인보다 학생에게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 사건 발생 직후의 심리지원이 중요하다. 안전원은 전문적이고도 고도화된 심리 안정화 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적응을 예방하여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이번 음성소방서와 공동으로 진행한 소방안전교육과 재난 트라우마 사전 예방교육은 연령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해도를 높이고 트라우마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ㅇ “심폐소생술과 같이 반복된 안정화 기법을 실습함으로써 학생들의 회복 탄력성을 강화시켜 실제 재난 발생 시 트라우마 예방뿐만이 아니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여 빠른 일상으로 회복이 가능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안전원은 교육시설법에 근거하여 교육시설안전사고로 직·간접적 정신 피해를 입은 학생, 교직원 그리고 해당 가족 등의 심리 안정화와 치료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ㅇ 지원 사업의 내용은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심리 안정화를 위한 ▲학교현장 대상 초동대응 컨설팅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심리 안정화 이론과 실습교육 ▲고위험군의 개인상담 지원 등이 포함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신청과 문의는 안전원 교육시설재난트라우마지원단 회복지원팀에서 담당한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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