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대구경북지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간 특성화고 등 합동점검 실시」
◈ 한국전기안전공사 간 경북 소재 특성화고 대상 합동점검 실시해
◈ 전국 최초 장애 학생 특수학교 '대구이룸고' 공제가입 실태 및 시설물 점검 실시해
◈ 해양수산 특성화고 '포항해양과학고' 전기시설 안전 특화점검 실시해
◈ 안전원,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시설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방안 지속 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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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기훈)는 지난 3월 28일(월)과 31일(목) 양일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선준)와 경북 소재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공제가입실태 및 안전점검 등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교육시설법 제 36조(안전원의 사업) ‘교육시설 공제사업과 관리실태평가 및 점검 관련 업무’를 근거로 시행됐다.
ㅇ 특히 전국 최초 장애 학생들의 직업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이룸고등학교(학교장 이숙희)와 해양수산 특성화고인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학교장 구자룡)를 대상으로 교육시설 사전 재해예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3월에 개교한 대구이룸고에서 명성구조기술사사무소 변상민 대표이사와 함께 공제가입 누락 여부 확인 및 가입 컨설팅,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보상 취약시설의 사전 제거 및 개선과 지역 특성화고 점검 특화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ㅇ 또한 지난해 10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간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로 협약기관의 송덕수·김창훈 부장과 포항해양과학고의 전기시설 안전 특화점검 및 부속물 사전점검을 실시해 예방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 안전원 대구경북지부 이기훈 지부장은 “이번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실시한 합동점검은 특수학교 및 특성화고의 교육시설 사전 재해예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ㅇ “앞으로도 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관내 교육시설 재난 및 안전관리 기관으로서 사전 재해 예방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안전원은 지역별 학교에 대한 재난 및 시설안전 점검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시설 재난예방 및 사전 안전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방침이다.
【붙 임】 「안전원 대구경북지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간 특성화고 등 합동점검 실시」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