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활 속 올바른 안전 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안전일기장」배포
◈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 안전일기장’ 12,000부 배부
◈ △생활안전, △교통안전, △실종‧유괴‧미아사고 예방, △재난안전으로 구성
◈ 어린이 생활 속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 의식 함양에 기여
|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 이사장 박구병) 행정안전부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생들에게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 어린이 안전일기장은 어린 시절부터 생활 속 안전 실천 습관을 형성하고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ㅇ 해당 어린이 안전일기장은 교사, 장학사 등이 참여하여 제작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학습교재이다.
□ 어린이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인 「2021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170여 개 교육기관에 12,0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ㅇ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안전체험교육으로 운영되어, 참여기관의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의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추가 배부한다.
□ 본 일기장은 체험교실에 참여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도 안전 학습을 제공하기 위하여 안전원 누리집(koies.or.kr) > 정보서비스 > 통합자료실 > 정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일기 쓰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해, 그 실천이 안전문화 확산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ㅇ “앞으로도 안전체험시설이 없거나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찾아가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한 안전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