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지부, 교육시설 재난관리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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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공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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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는 지난 9월 29일 대구광역시 관할 약 600여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 재난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안전원의 협업을 통해 교육시설에서 재난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피해보상과 복구를 지원해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 관할 학교 담당자 약 170명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ㅇ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 공제업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업무 역량 및 재난관리 대응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기훈 대구경북권지부장은 “교육시설법 시행에 따라 재난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정확한 보상 및 가입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및 점검, 재난 발생 시 현장조사 등의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안전원의 전국 6개 지부에서는 각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공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와 교육시설법 정착을 위한 교육연구시설 재난관리 직무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지원 및 재난예방 체험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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