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창립 75주년 기념「2023 교육시설 안전포럼」으로
안전한 학교 이정표 제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8월 9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창립75주년을 기념하여 「2023 교육시설 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포럼은 교육공동체가 교육시설의 현황을 짚어보고 나아가
미래형 학교 조성 시 제기되는 안전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이다.
안전포럼 발표내용은 ▲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전한 학교(고려대학교 이경훈 교수)
▲ 학교시설의 현황 및 사회적 변화 요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진욱 교수) ▲ 미래형 학교 구축 및 운영 사례(용남고등학교 최연진 교장)
▲ 동일본 대지진 이후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학교 부흥 사례(일본 교육환경연구소 나가사와사토루 소장)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75년 동안 재난 복구 기관에서 선제적인 재난 예방 기관으로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준 교육공동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교시설의 변화와 함께
더욱 안전한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늘 초심으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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