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교육시설 피해 긴급 점검회의 개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은 3월 8일(화) 오전 10시 35분 안전원 8층 재난상황실에서
동해안 일대 대규모 산불에 따른 「교육시설 피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에 따라
긴급으로 소집됐으며 안전원 주요 부서의 부서장들과
현장에 투입된 권역별 지부 담당자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재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주변 교육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원의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한편 안전원은 실시간으로 화재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있으며
피해 현황에 따라 현장 점검 등 지속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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