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창립 72주년 기념식 개최
자랑스러운 공제인 포상 및 공제회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공제회 협력 감사장 수여 □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는 지난 7일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창립 72주년 기념식에서 집중호우 재난 시기, 적극적인 재난 대응 태세를 강조하고 자랑스러운 공제인 포상식과 함께 공제회 협력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 공제회 박구병 회장은 “먼저 이러한 역대급 집중호우 재난 시기에 공제회 임직원들은 교육연구시설의 쾌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난 대응 태세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재난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우리 공제회는 교육연구시설 재난 대응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이어 “1948년 학교재해복구공제회로 시작된 우리 공제회가 기념비적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써 전환을 앞둔 가운데, 오늘의 공제회가 있기까지 힘써주셨던 선배님들과 교육시설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해주신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출범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주시는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이날 자랑스러운 공제인 포상으로 8명에 대한 포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공제회관 근무자분들 중, 3명(관리, 시설, 환경)에게 공제회 협력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 이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참석하지 못한 교육부 시설과 정영린 과장의 72주년 온라인 축하인사와 창립기념 영상 시청, 우리의 다짐 선언 등, 임직원 사기진작 및 격려를 위한 행사를 열어 창립 72주년을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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