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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 경기 광주 수해현장 방문
- 2013년 7월 25일 경기 광주 서울시학생교육원 수해피해 현장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이윤수)는 7월 22일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집중호우(232mm)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학생교육원 퇴촌야영교육원(경기 광주 퇴촌 소재)을 현장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비 지원을 약속하고 피해발생 이후 밤낮으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학생교육원은 매년 36만명(퇴촌야영교육원 3만3천명)의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위해 이용하는 시설로서 금번 수해로 인해 방학 중 학생들이 체험활동 등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교육활동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 이에 공제회에서는 보상대상에 해당하는 시설물 피해에 대해 신속한 복구비 지원을 하기로 정하고 복구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생수, 라면, 세면도구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 현장에서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상임 분원장은 7월∼8월 여름방학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주었는데 이런 재해가 발생하여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히고 교육원이 조기에 복구되어 학생들이 하루빨리 창의적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윤수 교육시설재난공제회장은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기 위해 공제회를 설립한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공제회는 맡은바 일들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수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 공고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제사업부 보상팀 조미영(☎ 1899-4972), 김성유(☎ 02-781-012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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