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국민안전의 날 맞아 찾아가는 화재 안전 캠페인 진행」
◈ 4월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국 7개교 대상 화재 안전 캠페인 진행해
◈ 교육시설법 개정 계획에 의거, 교육부 및 교육청 간 합동 진행해
◈ 안전원 내 6개 권역별 지부, 특수학교 대상 캠페인 동시 참여해
◈ 안전원, 교육기관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지속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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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4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7개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안전원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시설법 제10조의3(소방시설의 설치 등)의 개정 계획에 따라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점검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부, 충청북도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ㅇ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안전원의 권역별 지부(서울강원권, 경기인천권, 대전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호남제주권)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의가 있다.

□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서원고등학교에서 교육부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 안전원은 기숙사 내 스프링클러 설치를 위한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밖에 자동화재탐지설비와 피난유도등,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했다.
ㅇ 또한 6개의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안전원 각 지부 담당자들은 해당 학교 시설 내 소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소방포, 화재대피 손수건 등의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기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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