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날씨 맑음
-ºC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

알림마당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참여와 소통, 경청으로 회원에게 다가갑니다.

보도자료

Home 알림마당 홍보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 [카테고리,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 구성됨
안전원, 집중호우와 태풍에 총력 대응‘ 비상대책본부’운영
작성자 박샘이
작성일 2021.07.12
조회수 564

안전원, 집중호우와 태풍에 총력 대응비상대책본운영

 

  •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 전사적 재난대응체계 구축-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이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9층 대회의실에서 공제사업처, 안전관리처 등

유관부서의 부서장들과 함께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비상대책본부’ 운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박구병 이사장, 이하 ‘안전원’)은 통합 재난 대응체계인 ‘비상 대책본부’를 구축ㆍ운영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교육연구시설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2일 밝혔다.

ㅇ 지난 2015~2019년 호우 및 태풍으로 발생한 교육연구시설의 피해는 총 2,637건으로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교육시설 풍수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안전원은 집중호우 및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교육연구시설의 피해현황 파악과 신속한 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 전사적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비상대책본부’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ㅇ 비상대책본부는 긴급대응반과 비상상황반, 권역지원반으로 나뉘며 피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현장조사 및 피해복구를 돕는 역할을 한다.

 

□ 안전원은 여름철 비상대책본부의 대응체계를 △관심(사전대비), △주의(비상 1단계), △경계(비상 2단계), △심각(비상 3단계) 4가지로 세분화했고,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운영기준 및 조치사항도 마련했다.

ㅇ 특히 비상 1단계에 해당하는 주의 단계부터 비상근무자를 배정하고 각 지부에서 상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현장조사도 신속하게 실시하여 안전원의 이사장까지 보고하여 빠른 조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안전원은 시설물 및 사면 등의 붕괴위험과 인명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을 통한 안전점검 및 진단 등 2차 피해 확대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전례없는 집중호우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철저한 대비ㆍ대응태세를 갖출 것”이라며 “교육시설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책임감을 갖고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안전원은 지난 6월 말 교육부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과거 재난이력을 분석하여 취약학교를 대상으로 주요 피해내용과 현장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시설 재난 예방 리마인더’를 시행한 바 있다.